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83명(해외유입 1,011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13명(76.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신규 확진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9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21일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 2명(625), ◆부산 0명(132), ◆대구 2명,(6.835) ◆인천 0명(92), 광주 0명 (30), ◆대전 0명(39) ◆울산 0명(43), ◆세종 0명(46), ◆경기 2명(658), ◆강원 0명(53), ◆충북 0명(45), ◆충남 0명(141), ◆전북 0명 (17), ◆전남 0명(15), ◆ 경북 0명(1,361), ◆경남 0명(116), ◆제주 0명(13)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201명(57.1%), 해외유입 관련 28명(8.0%), 병원 및 요양병원 등 53명(15.1%), 지역집단발병 47명(13.4%), 선행확진자 접촉 8명(2.3%), 신천지 관련 1명(0.3%), 조사 중 14명(4.0%) 등이다.

  또한, 4월 7일 0시부터 4월 21일 0시 전까지 2주간 신고된 352명이며,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5명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3명, 유럽 1명, 기타 1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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