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 광주형일자리사업 성공은 광주의 자존심이며 광주의미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수많은 노력 끝에 탄생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어 유감스럽습니다. 저는 광주형일자리를 추진했던 당사자로서, 또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야 할 국회의원 당선인으로서 지금 어려움에 처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노동계와 (주)글로벌모터스, 그리 고 광주시에 당부 드림니다.
 

▲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상생 협력을 촉구하고 있는 이병훈 당선인
▲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상생 협력을 촉구하고 있는 이병훈 당선인

병훈 4.15총선 광주 동남을 당선인은 2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촉구하면서, ”광주형일자리는 우리 광주시민의 절실한 염원이 담긴 사업이며, 한국 제 조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이정표로서, 타 지역의 투자 촉진형 일자리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전국 최초의 노사상생형 일자리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광주형일자리는 2019년 1월 31일 노동계가 동의한 가운데 문재인대통령을 모시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지속창출을 위한 완성차 사업 투자협약서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체결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2일 노동계는 광주행일자리의 탈퇴를 선언 했고, 4월8일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임시주주총회에서 4월29일까지 노동계가 복귀하지 않으면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추진여부를 재결정하겠다. 고 결의했는데 이는 일자리에 대한 시민의 절실한 염원과, 우리나라 제조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건전한 기업문화가 반드시 팰요하다는 시대적요구를 외면한 결정들이어서 심히 우려스럽다.“고 했다.

그동안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추진을 위해 노동계와 경제계, 시민사회, 광주시 등이 참여하여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수많은 협의 끝에 2019년 1월 30일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체결했으며, 뒤이어 2019 년 1월 31일 투자협약서를 게결하였으며, 노사민정협의회는 '대 법원' 과 같은 존재로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 로 나서야 하며, 광주시는 이 노사민정협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이번 일은 총론인 투자협약서와 노사상생발전협정서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각론에 관한 문제일 것이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노동계의 요구에 대한 협의는 광주형일자리의 추진과정에서 반드시 거처야 할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노동계는 광주시와 구체사안에 대한 휘의 과정에서 광주시에 대해 불신을 갖고 탈퇴선언까지 이르게 된 것 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협상테이블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며. 이미 총론에서 합의한 기준을 지켜 공신력을 가진 협상 테이블에서 활발하게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 당선인는 ”광주행일자리는 일자리가 없어 광주를 떠나고 있는 우리 청년들과, 갈수 록 쇠퇴하고 있는 지역산업을 회생시킬 우리 광주의 희망이며, 노동계 는 우리 광주시민의 염원을 헤아려 대승적 차원에서 협상에 조속히 복 하여 줄 것을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

이 당선인은 (주)광주글로벌모터스에 대해서는 (주)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이 사업을 이끌어갈 중심으로서 경영진과 직원들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대립적 노사관계를 넘어서 노사상생 의 새로운 드림 팩토리를 만들어야 하며,그러기 위해서는 투자협약서 와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박힌 노사상생의 정신을 대 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가 유지되도록 해야 하며, 또한 (주)광주글로벌모터스는 시민의 희망을 안고 탄생한 회사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태도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당선인은 광주시에 대해 “광주형일자리는 노사상생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광주는 노 사상생도시를 선언한 도시라는 점을 감안하여 노동계와 협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 주시길 부탁드링다.”고 했다.

이 당선인은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절대적 지지로 출범한 광주형일자리라 면서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끝까지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저 또한 이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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