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등학교내 4.19민주혁명역사관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기증식 함께

우제길 회백,이 4.19민주화혁명역사관(광주고등학교 내)에 4.19 혁명의 빛 작품을 기증하고 19일 기증식을 갖었다.

▲ 19일 열린 4.19 혁명의 빛 작품 기증식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과 관계인사
▲ 19일 열린 4.19 혁명의 빛 작품 기증식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과 관계인사

4.19 제60주년을 맞은  4월19일 오전 광주 동구에 소재한 광주고등학교 내 4.19민주혁명역사관 현관에 작품을 설치 기증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날 4.19 혁명의 빛 작품 기증식에는 이용섭 시장과 이병렬 4.19혁명기념사업회장과 관계인사가 참여했다.

▲ 19일 열린 기증식
▲ 19일 열린 기증식

2019년 3월에 개관한 4.19민주혁명역사관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광주 3대 민중항쟁정신의 역사 교육 및 현장체험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며,.4.19민주혁명역사관은 전시, 교육, 애국의식 고양이라는 역사관의 기능을 넘어 광주의 관광자원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놀이터로, 역사 체험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 관계인사와 환담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관계인사와 환담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한편 ‘4.19 혁명의 빛’ 작품은 기증한 우길제 화백은 1960년 4.19혁명은 부정부 패한 자유당 독재정권의 3.15부정선거에 항거하여 피 끓는 젊은 학생들이 경찰의 총탄도 두려워 하니 않고 자유, 민주, 정의를 외치던 그 날의 숭고한 희생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초석을 이륙하였다.

▲ 4.19혁명역사관에 설치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4.19혁명역사관에 설치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또한 이러한 4.19혁명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2020년 4.19혁명 60주년을 기념하여 본 작품을 광주 4.19혁명 최초 발상지에 설치하게 되었다..“고 했다.

▲ 우제길 화백의 4.19 혁명의 빛 작품
▲ 우제길 화백의 4.19 혁명의 빛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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