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난 3월 8일 이후 지역내 확진자 미발생 / 이후 전원 해외입국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53명(해외유입 993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937명(74.5%)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또한, 신규 확진자는 18명이고, 격리해제는 108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4월10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1명(622), ◆부산 0명(130), ◆대구 3명,(6,830) ◆인천 1명(90), ◆광주 0명(30) ◆대전 0명(39) ◆울산 0명(42), ◆세종 0명(46), ◆경기 4명(654), ◆강원 1명(53), ◆충북 0명(45), ◆충남 2명(141), ◆전북 0명 (17), ◆전남 0명(15), ◆ 경북 2명(1,358), ◆경남 0명(116), ◆제주 0명(13)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서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18일 11시 기준 확진자는 총 30명이며, 접촉자는 총 1,216명으로 격리대상자는 8명이고, 해제는 1,208명이라고 했다.

확진자 30명 중 22명(격리해제 22)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8명은 전남대병원 2. 조선대병원 2, 빛고을전남대병원 4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한편, 광주광역시 지역내에서는 지난 8월 8일 이후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3월8일 이후 발생자는 전원 해외에 입국자들로 입국자들의 자기 관리와 정부 지침에 철저히 따라야  지역내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 18일 현재 현황] 

▲ / 감염 경로별 : 신천지 집단 예배 관련 9, 해외유입관련 20, 기타 1  (자료제공; 광주시)
▲ / 감염 경로별 : 신천지 집단 예배 관련 9, 해외유입관련 20, 기타 1  (자료제공;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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