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 초미세먼지 전년 평균比 33% 감소 / 차량2부제 참여, 집중관리도로 청소 강화, 조기폐차 등 효과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평균 대비 33.3%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공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 광주시 (자료사진)
▲ 광주시 (자료사진)

※ (광주) 전년도 평균(’18.12~’19.3) : 33㎍/㎥, 계절관리기간 평균(’19.12~’20.3) : 22㎍/㎥ (전국) 전년도 평균(’18.12~’19.3) : 33㎍/㎥, 계절관리기간 평균(’19.12~’20.3) : 24㎍/㎥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2~3월에만 7일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1일 발생하는데 그쳤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에 ▲행정·공공기관 대상 차량2부제(2019년12월 기준 7991대 참여) ▲집중관리도로(6곳) 청소 강화(2회 이상) ▲미세먼지쉼터(33곳) 운영 ▲조기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등 노후경유차 저공해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시설 공기정화장치 91회 점검 ▲미세먼지 시민감시단 활동을 통한 공사장 790회 점검 ▲계절관리제 홍보 민관합동 캠페인 등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시민건강 보호 조치를 추진해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12~3월)에 선제적으로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대책을 강구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낮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법이 지난 3월31일 개정·시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평균 대비 33.3%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공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 (광주) 전년도 평균(’18.12~’19.3) : 33㎍/㎥, 계절관리기간 평균(’19.12~’20.3) : 22㎍/㎥

(전국) 전년도 평균(’18.12~’19.3) : 33㎍/㎥, 계절관리기간 평균(’19.12~’20.3) : 24㎍/㎥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2~3월에만 7일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1일 발생하는데 그쳤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에 ▲행정·공공기관 대상 차량2부제(2019년12월 기준 7991대 참여) ▲집중관리도로(6곳) 청소 강화(2회 이상) ▲미세먼지쉼터(33곳) 운영 ▲조기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등 노후경유차 저공해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시설 공기정화장치 91회 점검 ▲미세먼지 시민감시단 활동을 통한 공사장 790회 점검 ▲계절관리제 홍보 민관합동 캠페인 등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시민건강 보호 조치를 추진해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12~3월)에 선제적으로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대책을 강구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낮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법이 지난 3월31일 개정·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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