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일하는 국회 만들기 위해 4월 15일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 당부

국민의당 호남권 ‘언행일치’ 선대위(이하 국민의당 호남선대위)가 제21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2시 광주 수완지구에서 투표참여 독려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비례대표(정당투표) 10번을 찍은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권은희 후보
▲ 비례대표(정당투표) 10번을 찍은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권은희 후보

국민의당 호남선대위는 권은희 비례대표 후보(호남권 공동선대위원장), 채명희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광주 수완동을 찾아 대형 비례대표선거 투표용지 모형과 도장을 가지고 ‘10번 국민의당’에 투표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지나가는 행인도 잠시 눈길을
▲ 지나가는 행인도 잠시 눈길을

이 날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퍼포먼스 현장에는 많은 광주시민들이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일부 시민은 “가장 양심적인 정당이 국민의당”이라며 지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 퍼포먼스를 통해 10번을 선택해 달라고 있는 권은희 후보
▲ 퍼포먼스를 통해 10번을 선택해 달라고 있는 권은희 후보

퍼포먼스를 진행한 권은희 후보는 “사전투표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총선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러한 시민들의 관심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한 열망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 수완동 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당 투표독려 퍼포먼스
▲ 수완동 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당 투표독려 퍼포먼스

이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만이 국회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4월 15일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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