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 21대 총선, 당이아닌 사람과 공약보고 선택 당부

이제 광주정치만 바뀌면 됩니다. 광주는 민중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촛불혁명 연장선인 21대 총선의 역사적 두 가지 과제는 적패세력 청산과 정통진보정당 민 중남 부활입니다.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장원섭 선대위원장 (중앙)
▲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장원섭 선대위원장 (중앙)

내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 D-1일을 맞이하여 민중당 광주광역시당 과 후보들은 이번 선거에서 민중당후보와 민중당을 선택해 줄 것을 14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선거 마지막 회견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장원섭 선대위원장은 호소문을 통해 “민성과 여론을 살펴볼 때 이번 선거는 분재인 민주당 승리와 박근에 미당 참째로 이미 결말이 난 것 같습니다. 불혁명이후 치지는 첫 선에서 적폐세력인 박근데 미동당의 참패는 당연한 결말입니다.

▲ 내일 실시되는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후보들
▲ 내일 실시되는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후보들

박근혜와 미래통합당은 총선참패를 넘어 아예 당 해체로 역사에서 사라지야 한다.”면서 21대 총선의 역사적 두 가지 과제 중 적폐세력 청산은 완벽하게 달성 될 것이며, 이제 하나의 과제는 광주와 호남 정치가 바뀌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광주에서는 정통진보정당 민중당을 선택하며 광주 미래 정치혁명의 신호탄을 쏘아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면서." 이제 광주정치는 민주당 30년 기득권을 뒤집고 미래 정치세력인 민중당을 기울 때가 되었다.“면서” 사람을 보고 선택해 주기를“ 호소했다.

민중당은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했다.”면서“ 민중당은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을 계승한 진보정당이며, 민중당은 30년 현장 활동에서 검증된 사람들이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이에 공약을 보고 선택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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