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12명(해외유입 912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368명(70.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 정은경 (본부장)

또한, 신규 확진자는 32명이고, 격리해제는 125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4월10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3명(602), ◆부산 0명(126), ◆대구 2명,(6,818) ◆인천 1명(86), ◆광주 0명(27) ◆대전 0명(39) ◆울산 0명(41), ◆세종 0명(46), ◆경기 4명(628), ◆강원 0명(49), ◆충북 0명(45), ◆충남 1명(139), ◆전북 0명 (17), ◆전남 0명(15), ◆ 경북 3명(1,333), ◆경남 0명(115), ◆제주 0명(12)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서면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12일 10시 기준 확진자는 총 27명이며, 접촉자는 총 1,209명으로 격리대상자는 7명이고, 해제는 1202명이고 확진자 27명 중 19명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8명은 조선대병원 1, 빛고을전남대병원 7명이 격리 치료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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