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총 유권자 43,994,247명, 사전투표 11,742,677명

지난 10일 오전06시부터 11일 오후18시까지 진행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율이 전국평균 26.69%로 총선 참여의 국민 열망이 사전투표로 표출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중앙선관위에 의한 총선 사전투표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7.97%, ◆부산광역시 25.52%, ◆대구광역시 23.56%, ◆인천광역시 24.73%, ◆광주광역시 32.18%, ◆대전광역시 26,93%, ◆울산광역시 25.97%, ◆세종특별자치도 32.37&, ◆경기도 23.88%, ◆강원도 28.75%, ◆충청북도 26.71%, ◆충청남도 25,31%, ◆전라북도 34.75%, ◆전라남도 35.77%, ◆경상북도 28.70%, ◆경상남도 27.59%, ◆제주특별자치도 24.65%로 나타났다.

이로써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총 유권자 43,994,247명, 사전투표 11,742,677명)에서 전남지역이 35.7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로 23.5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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