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384명(해외유입 832명*(내국인 92.1%))이며, 이 중 6,776명(65.3%)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또한, 신규 확진자는 53명이고,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8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 11명(578), ◆부산 2명(125), ◆대구 9명,(6,808) ◆인천 4명(84), ◆광주 0명(27) ◆대전 0명(39) ◆울산 0명(40), ◆세종 0명(46), ◆경기 6명(596), ◆강원 2명(49), ◆충북 0명(45), ◆충남 0명(137), ◆전북 1명 (17), ◆전남 0명(15), ◆ 경북 3명(1,320), ◆경남 1명(113), ◆제주 0명(12)이다.

한편, 광주광역시 서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8일 08시 기준 확진자는 총 27명이며  접촉자는 총 1,209명으로 격리대상자는 9명이고, 해제는 1200명이며, 확진자 27명 중 15명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12명은 전남대병원 1, 조선대병원 1, 빛고을전남대병원 10명이 격리 치료중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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