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북 추가확진자 미발생, 광주27명, 전남 15명, 전북16명 유지

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331명(해외유입 802명*(내국인 92.1%))이며, 이 중 6,694명(64.8%)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권준옥 질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자료사진)
권준옥 질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자료사진)

또한, 신규 확진자는 47명이고, 격리해제는 9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7일 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4명(567), ◆부산 1명(123), ◆대구 13명,(6,794) ◆인천 0명(80), ◆광주 0명(27) ◆대전 0명(39)◆울산 0명(40), ◆세종 0명(46), ◆경기 10명(590), ◆강원 2명(47), ◆충북 0명(45), ◆충남 1명(137), ◆전북 0명 (16), ◆전남 0명(15), ◆ 경북 1명(1,317), ◆경남 1명(112), ◆제주 0명(12)이다

광주광역시는 7일 정례서면 브리핑을 통해 “4월 7일 08시 기준 우리시 확진자는 총 27명입니다. 접촉자는 총 1,209명으로 격리대상자는 9명이고, 해제는 1200명이라” 했다.

또한, 확진자 27명 중 15명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12명은 전남대병원 1, 조선대병원 1, 빛고을전남대병원 10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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