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오전 본청 1층에 마련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한 접수창구를 찾아 민원들과 접수자(공무원)을 위로 격려했다.

▲ 시청 1층에 마련된 접수 창구를 찾아 근무자와 민원인을 위로 격려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 시청 1층에 마련된 접수 창구를 찾아 근무자와 민원인을 위로 격려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이 시장은 6일 오전 11시 30분경 1층에 마련된 접수창구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면서 각 창구에서 접수자를 파악을 했다.

▲ 시청 1층에 마련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 접수창구
▲ 시청 1층에 마련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 접수창구

한편, 광주광역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한 신청서를 시청 1층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터넷(4월1일부터 5월8일까지)과 방문접수(4월6일부터 5월8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 가계긴급생계비 지원 접에, 따른 설명을 듣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가계긴급생계비 지원 접에, 따른 설명을 듣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번 광주광역시 가계긴급생계비지원은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월 소득과 가구인수 등을 병합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며, 지난 1월부터 5일까지 인터넷 접수는 총 284,769건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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