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신규확진자 1명추가발생 16명, 전남 1명추가발생 15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062명(해외유입 647명*)이며, 이 중 6,021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 이평형 복지건강국장
▲ 이평형 복지건강국장

3일 질명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86명이고, 격리해제는 19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4월 3일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 18명(506), ◆부산 0명(122), ◆대구 9명,(6.734) ◆인천 1명(74), ◆광주 1명(26) ◆대전 0명(36) ◆울산 0명(40), ◆세종 0명(46), ◆경기 23명(539), ◆강원 2명(41), ◆충북 1명(45), ◆충남 1명(134), ◆전북 1명 (15), ◆전남 1명(15), ◆ 경북 5(1,309), ◆경남 1명(107), ◆제주 0명(9)이다.

이평형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3일 08시기준 확진자는 총 26명이며 접촉자는 총 1,204명으로 격리대상자는 5명이고 해제는 1,299명이라고 했다

또한, 확진자 26명 중 15명(격리해제 15)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11명은 전남대병원 1, 조선대병원 1, 빛고을전남대병원 9명이 격리 치료중이라고 했다.

[광주26번 확진자 발생경위] 남구에 거주하는 83년생 남성으로 지난 19일 스위스에서 입국한 후 리무진버스로 광주에 도착, 자택에서 격리하고 있었으며 4월 2일 남구보건소 승차진료 용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4월 2일 20시 30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6번 확진자는 증상은 없었고 4월 2일 격리해지 전 13일째 의무감사에서 양성판정 받았다.

[광주 26번 확진자 관련 조치사항] 광주시는 26번 확진자를 빛고을 전남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하고, 환자의 자택에 대해 우선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확진자 진술을 확보하고 CCTV. 신용카드, 휴대폰 GPS 대역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고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은 (무증상자 검체 채취일 기준 1일 전부터 (4월 1일) 자가격리 중 (4월 2일) 09;00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게 채취 (자가용) 20:30 검사결과 양성 판정(보건환경연구원) 22.00 빛고을전남대병원 이송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 모든 해외입국자 입국일 3일 이내 진단검사 실시 10 우리시는 그동안 유럽 . 미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일 3일 이내에 의무 진단검사를 실시해왔으나, 최근 아시아 미주 국가 등에서도 확진자 발생 증가 양상이 보여 오늘부터는 모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일 3일 이내에 의무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유럽. 미국 입국자는 시설격리 후 3일 이내에 진단검사 실시하여 음성이 나올 경우 자가 격리로 전환하고 유럽 외 지역 입국자는 자가라 하면서 3일 이내에 진단검사 실시. 이에 따라 우리시 해외 입국자들은 기본적으로 입국일 3일 이내에 1번, 격리 재를 알서 격리 13일째에 1번 의무 검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 에 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평형 국장은 “아울러 해외입국자과 가족들에게 입국일 3일 이내에 검사결과 '음성이 나오더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를 거쳐 10여일 지난 후에 발현되는 경우도 다수 있기 때문에 보건당국에 서 지정한 격리기간만큼은 현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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