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공유경제기업 ㈜다온소셜트리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와 지난 3월 31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2일  ㈜다온소셜트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광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광주지역 사회적경제에 성장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경영관련 전문인력들의 지식서비스를 제공 받아 비즈니스모델 수립과 함께 경영관리체계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온소셜트리는 '좋은 일을 함께 나누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설립하여 사회적경제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으로 공유경제실현과 함께 시민사회활동, 나눔 문화를 전개하여 왔으며, 현재 사회적경제기업 및 일반기업의 경영전략, 마케팅전략, 특허전략, 기술사업화, 전시 전략 및 기획, 연구용역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과 함께 사회적활동에 지원하고 있는 전문컨설팅 기업이다.

또한 지난 2019년 광산구 소상공인아카데미를 기획 및 총괄 운영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면서 큰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광주광역자활센터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한 활동으로 지역 자활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의 교육 및 실행력을 강화 시켜 수익 확대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장을 지원했다.

㈜다온소셜트리의 이지훈 대표는 “우리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공동발전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이끌어 갈 것과, 지역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순환 경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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