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까지 동원유세, 율동 팀 운용 베제

먼저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여러분, 오늘도 현장에서 확진자 치료와 검사업무에 종사하며 땀을 흘리고 계시는 의료인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힘을 모아 주시는 모든 분께 큰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는 반드시 이 고난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다짐을 발표하고 있는 (좌로부터) 송갑석, 이형석, 이개호, 서삼석, 후보. 장세일 수석 대변인
▲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다짐을 발표하고 있는 (좌로부터) 송갑석, 이형석, 이개호, 서삼석, 후보. 장세일 수석 대변인

31일 오후2시 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 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시.도당(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미래준비호남권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이개호 공동위원장 서삼석, 송갑석) 제21대 총선 후보자들은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면서 코로나19 문제는 단순히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감염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불황과 겹치면서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 농수축 산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더 빠른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다시는 이런 어려움이 초래되지 않도록 국민안전과 보건에 대한 확실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겠으며 무엇 보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해 오고 있는 코로나 19 대책에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2차 추경'을 정부 측에 건의하고 가장 어렵고 절실 하게 필요로 하는 특수고용노동자, 농축수산인과 서민 등 사각 지대에 놓인 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좌로부터) 송갑석, 이형석, 이개호, 서삼석, 후보. 장세일 수석 대변인
▲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좌로부터) 송갑석, 이형석, 이개호, 서삼석, 후보. 장세일 수석 대변인

총선 후보들은 ”4월 2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후보자 들은 코로나 19 상황이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면서” 4-15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유권자에게 호소드린다.“고 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상임대표는 호남권의 승리는 수도권의 승리를 가져오며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가져온다.“면서“ 21대 총선의 승리를 위해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 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후보들 선거운동 다짐 ◆

1.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비접촉 선거운동으로 코로나19 위기를 | 국민과 함께 극복.

1.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 및 자원봉사 등의 선거운동을 전개.

1.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축수산인의 생계안정을 위한 추경 편성을 적극 반영.

1. 코로나19 위기 극복까지는 동원유세, 율동 팀은 운용하지 않으며 각종 SNS, 전화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전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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