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25세) 민중당 비례대표는 코로나19. 학기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무료로 해야하며, 이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고 했다.

▲ 청년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손솔 후보(좌에서 두번째) 좌로부터 ; 정희성, 손솔, 김주업, 윤민호 후보
▲ 청년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손솔 후보(좌에서 두번째) 좌로부터 ; 정희성, 손솔, 김주업, 윤민호 후보

손솔 민중당 비례대표는 31일 오후1시 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2015년 최순실 정유라 시대 때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으로서 박근혜 대학방운 저기.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돌아가신 김군,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청년노동자 김용균 투쟁 등 시대적 상황을 겪으면서 정의로운 삶이란 무엇민가 고민하게 되었다.”고 했다.

손 후보는 서울에서 경험은 청년 삶을 바꾸기 위해선 개인 노력보다는 사회를 바꿔야 한다고 느꼈고, 저 의 정체성과 가장 부합하는 진보정당 민중연합당 민중당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면서”그때부터 지금까지 5.18민중항쟁을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학생운동 때 배웠던 민주화의 성 지 광주 정신, 호남의 자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맞지 않고 살았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이어 손 후보는 미래세대 성년들이 최소한 인생의 숨발 만큼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가 만들어져 야 합니다. 민중당 정년정책 대표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했다.

손 후보는 청년정책 재원은 '1% 특권층 불공정 자산재분배'로 마련 할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상위 1%%. 기 전체 부의 30%를 소유하고 5대 재벌 (삼성, 롯데, LG, 현대차, SK) 보유 토지자산이 지난 23년간 6조원이 증가 했습니다. 토지불로소득을 비롯한 1% 특권층 불공정 자산재분배가 필 요합니다.

[청년공약] 첫째, 코로나 학기 등록금 기숙사비 무료로 하고 국가가 책임. 코로나 19로 대학 학사일정 단, 학교 시설을 이동할 수 없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

둘째, 재벌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로 정년 무상임대주택 100만호 공급 무주택지 청년들은 월급 절반에 해당하는 비용을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는 형편 2017년 서 시 임차 기구 중 월세가구의 비중은 47 95%, 39세 이하 청년가구. 1인 가구 평균소득 70% 이하 가구의 비중이 기장 높은 것으로 조사.

셋째, 청년기초 자산 1억 분배 - 부모의 재산과 지위 때문에 출발선이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현실을 개선하고, 청년 누구나 자립과 도전의 기조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사회로 전환.

넷째, 서울대폐지, 국공립대학교 통합네트워크 구축, 등록금 무상교육 도입 - 서울대학교 폐지하고 우선적으로 국공립대학 국공립 통합네트워크 구성 - 정부 재정에서 나가는 대학지원금을 국공립통합네트워크 편입을 조건으로 지급하고, 등록금 무상교육으로 교육정책 전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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