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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새청무쌀 4톤, 말레이시아 첫 수출길 올라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올해 48톤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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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0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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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이 30일 국내 쌀시장의 불안을 극복하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역 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군·도·농협·수출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강진군농협 통합RPC에서 새청무쌀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 30일 수출기념식에 참석한 관계기관 대표들의 기념사진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행사를 최소화해 실시했다.

이번 수출대상 품종인 새청무는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강진군을 중심으로 최근 전남지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벼 품종이다.

미질이 좋고 도복에 강하며 수량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량 계약재배로 생산이 된 새청무쌀은‘탐진강찰진쌀 새청무米’라는 브랜드로 2㎏, 5㎏ 단위로 포장해 4톤이 첫 수출되며 올해 48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진군 새청무쌀의 말레이시아 첫 수출은 지난 1년간 전남농업기술원의 수출컨설팅과 농업기술센터의 재배관리, 강진군농협 통합RPC의 품질관리로 맺은 결실이다.

농산물 수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창대에프엔비를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킴스마트에 입점이 되어 판매가 된다.

말레이시아 주 소비층은 중국, 일본 등 상류층 아시아인들로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농협통합RPC 이창우 대표이사는“오늘의 행사는 강진군을 넘어 전남의 대표품종인 새청무의 첫 수출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된다.

지속적인 수출로 새청무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철저한 재배·생산·품질·유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수출기념식에 참석한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새청무쌀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전체 농산물 수출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이룬 성과라 매우 의미가 있다"며 "쌀을 비롯한 농산업이 위기에 처할수록 농산물 판로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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