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28일 선거사무소에서 온라인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광주, 새로운 북구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8일 열린 선거대책위 발대식
▲ 28일 열린 선거대책위 발대식

이날 발대식은 광주·전남 최초로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이정일, 정수민, 조호권, 박경린, 김동찬 위원장이 임명되었으며 조직본부장, 특별위원장, 특보 등 20여명만 참석하였다.

이형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 온라인 선대위 발대식으로 대체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과거에도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왔다”며 “함께하면 코로나19도 총선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인 하반기 국정운영과 2022년 정권 재창출 그리고 광주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호남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4.15 총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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