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시가 7백만원 상당, 전지 388박스 전달

 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가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정진빈 (사)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은 지난 26일 강진군청을 방문해‘희망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갖고 700만 원 상당의 전지(2㎏) 388박스를 기탁했다.
▲ 정진빈 (사)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은 지난 26일 강진군청을 방문해‘희망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갖고 700만 원 상당의 전지(2㎏) 388박스를 기탁했다.

정진빈 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은 지난 26일 강진군청을 방문해‘희망의 돼지고기’ 전달식을 갖고 700만원 상당의 전지 388박스를 기탁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의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은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와가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돼지고기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흔쾌히 기부에 동참해준 대한한돈협회 강진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이 작은 나눔활동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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