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광주시단지와 경전선 사업으로 광주의 동력을 이끈 인물"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 교수 271명이 김경진 후보( 무소속 광주 북구 갑)지지를 선언했다.

▲ 김경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광주.전남 교수들
▲ 김경진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광주.전남 교수들

교수들은 26일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진 후보가 호남 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통합을 이끌 참된 지도자라며 유권자들이 김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교수들은 총선을 의식한 채 아전인수식 남 탓만 하는 현 정치권의 모습을 가정맹어호 (기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라 일컬으며, 암담한 현실을 풀어갈 적임자로서 김경진 후보를 지지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교수들은 "김경진 후보는 정의롭고 유능한 정치인, 책임과 헌신을 아는 정치인. 소외된 사람과 지역을 살피는 정시인,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호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인"이라며 "김 후보는 인공지능 산업단지와 경전선 고속화 사업을 통해 동력이 꺼져가는 광주를 인공지능의 메카로 우뚝 세우고, 과학강국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끝으로 김경진 후보 소외받던 지역 청년들에게 광주 전남을 새로운 기 회의 땅으로 만들어준 사람', '세찬 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서있는 뿌리 깊은 나무 로 비유하며 유권자들에게 "김경진 예비후보가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에 귀하게 쓰 일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호남대 나정승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광주과학기술원(GIST) 임혁 교수와 전남대 김수형 교수가 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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