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국회의원, 민생경제[위해 4~6월 3개월간 세비 50% 반납

민생당 광주광역시당 제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은 민생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협력적 경쟁으로 민주개혁세력 재집권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 제21대 총선 후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종배 광주광역시 공동위원장(좌로부터) 박주선, 김동철 예비후보, 김종배 공동위원장, 방병완, 천정배 예비후보
▲ 제21대 총선 후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종배 광주광역시 공동위원장(좌로부터) 박주선, 김동철 예비후보, 김종배 공동위원장, 방병완, 천정배 예비후보

23일 오전 11시 30분 민생당 광주광역시 후보들은 위같이 밝히면서“광주는 역사의 고비마다 민주주의와 정의의 좌표를 제시해 주셨으며, 변혁의 진앙지였다.”고 했다.

민생당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되며, 실패할 경우 그 고통은 국민에게 온전히 전가되기 때문인데 기금 이대로 가다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민주개혁 정권이 국정농단 세력에게 다시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민생당과 민주당은 한 뿌리이며, 형제라 면서 한때 대립과 갈등으로 반목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연대와 협력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다.

▲ 23일 11시 30분 열린 민생당 광주경역시 예비후보기자회견
▲ 23일 11시 30분 열린 민생당 광주경역시 예비후보기자회견

한편, 복수 후보자 신청지역(광주 남동을 ;박주선, 김성환)에 대해서는 그동안 전례를 보면 여론조사를 해 왔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중앙당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오늘 오후2시 중앙당에서 결정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무르겠다고 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과는 협력적 경쟁이 필요하며 호남을 제외한 영남지역에서는 후보 단일화 등을 논의할 여지가 있다.“면서” 호남대통령의 탄생을 바라는 여론에 따라 민주당과 민생당은 상생과 협력을 하고 잘못할 경우에는 고치고 바꾸도록 대안을 제시하겠으며, 2년 후에 호남정권이 국정농단에 회귀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호남에서 민주당을 찍어야 할 필요가 없는데 그 이유는 이번 총선 후보 선정을 보면 친문 후보들을 줄 세우기를 한 것으로 보이며, 비례연합당을 만들면서 수구세력들의 집권을 막기 위해 나섰는데 이분들을 헌 신짝처럼 버리는 것을 보면 무능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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