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961명(해외유입 144명*)이며, 이 중 3,166명이 격리해제 되었으며, 신규 확진자는 64명이고, 격리해제는 25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른 23일0시 현재 변동 추이를 보면(괄호 안 전체수) ◆서울 6명(330), ◆부산 1명(109), ◆대구 24명,(6.411) ◆인천 0명(40), ◆광주 0명(19) ◆대전 0명(24) ◆울산 0명(36), ◆세종 1명(42), ◆경기 14명(351), ◆강원 0명(30), ◆충북 2명(37), ◆충남 0명(120), ◆전북 0명 (10), ◆전남 0명(6), ◆ 경북 2명(1,256), ◆경남 1명(89), ◆제주 0명(4)이다.

한편, 광주광역시 이평형 국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3월 23일 10시 기준 확진자는 총 19명이며, 접촉자는 총 1,183명으로 격리대상자는 74명이고, 해제는 1,109명이며, 확진자 19명 중 11명(격리해제 10, 자가격리 1)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8명 중 전남대병원 2, 조선대병원 1, 빛고을전남대병원 5명이 격리 치료중이라고“ 했다.

또한, 광주시는 신천지 시설 폐쇄 연장에 대해 3월25일까지 폐쇄중인 신천지 교회, 교육센터 등 115개소 시설에 대해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맞춰 재연장토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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