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오치동2의 행정복지센터, 마스크제작 취약 계층에 전달 예정

광주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51세)후보는 22일 북구 오치동2동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관내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마스크 제작 봉사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겪려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 주민들과 함께 마스크제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
▲ 주민들과 함께 마스크제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

22일 노남수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노 후보는 “현재 전세계가 전시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의 큰 재앙을 겪고 있는 상황에 오치2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박상종위원장)들과 새마을부녀회원(유영희회장)들이 기금을 모아서 1주일째 쉬지 않고 마을에 저소득층과 기초수급자, 장애인,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광주는 항상 위기가 있을때마다 이웃이 똘똘뭉쳐서 하나가 되어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맨 앞에 앞장섰다면서 이러한 광주정신이 전국에 있는 모든 시민단체와 국민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엄청난 충격과 두려움에 밖에 나가기도 어려운 이때에 어르신들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다문화 외국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가 제때에 각 지자체의 통장님들을 통해서 무상으로 제공될수 있도록 해야하고, 이런일을 대비해서라도 통장님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지급하는 수당도 현행 월30만원수준에서 2배이상 대폭 인상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북구을 노남수예비후보는 통장수당과 관련하여 지난 2020.2.19.일에도 기자회견을 통하여 “구청지방의원들 축소 폐지하고, 그 예산으로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손발이 되고 있는 통장님들의 수당을 대폭 인상하자고 주장하여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은바 있고, 무소속으로만 이번이 다섯 번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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