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르스타 광주수완점, 경영 어려움 나눔으로 극복하고 싶어

지난 16일 돌잔치 전문 뷔페사업체 까르르스타 광주수완점(대표 기미진)이 자율방역단체와 자원봉사센터 회원, 군인 등 코로나19 대응 종사자들에게 도시락 700개를 14일 동안 매일 50개씩 전달하기로 광산구와 약속했다.

▲ 도시락을 기부한 기미진 대표 (광산구 제공)
▲ 도시락을 기부한 기미진 대표 (광산구 제공)

17일 광산구에 따르면, 기미진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렵지만, 감염병 방역에 힘쓰는 분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나누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