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식 예비후보와 광주.전남 당협위원당들은 제21대총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발표에 대해 투명한 공천을 강력히 촉구했다.

▲ 하헌식 예비후보 (자료사진)
▲ 하헌식 예비후보 (자료사진)

하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 갖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촉구하면서 “지난 16일 제21대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40명을 발표했는데 이번 공천 결과를 놓고 미래한국당 당원은 물론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토록 외쳤던 공정경쟁 투명공천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 예비후보는 ‘미래한국당 공천심사위회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은 후보를 끼워 넣기 위해 처음부터 공정하지 못한 심사와 공천으로 일관 했다..”면서“ 우리 전 광주 전남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재공천이 이루어지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한편, 광주전남 미래한국당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천 재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당 지도부를 찾아 항의와 함께 재공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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