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김용재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위한 추경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골목상권지원을 위한한,ㄴ 추경예산 증액을 촉구하고 있는 김용재 예비후보
▲ 기자회견을 통해 골목상권지원을 위한한,ㄴ 추경예산 증액을 촉구하고 있는 김용재 예비후보

김용재 예비후보는 3월 16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추경안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 되면서 골목상권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면서“정부가 추경예산을 늘려 소득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의 영업 손실액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과 긴급대출을 지원하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goi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국가가 신용을 보증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에게 1천만원까지 신용과 담보, 기존대출과 무관하게 초저금리 긴급대출을 지원하라고 촉구하고 광주시가 어제 발표한 특례융자지원책이 또 하나의 ‘그림의 떡’이 되지 않으려면 신용도와 매출액이라는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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