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김용재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위한 추경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김용재 예비후보는 3월 16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추경안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 되면서 골목상권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면서“정부가 추경예산을 늘려 소득 하위 50%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의 영업 손실액을 직접 지원하는 방안과 긴급대출을 지원하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goi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국가가 신용을 보증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손실을 본 자영업자에게 1천만원까지 신용과 담보, 기존대출과 무관하게 초저금리 긴급대출을 지원하라고 촉구하고 광주시가 어제 발표한 특례융자지원책이 또 하나의 ‘그림의 떡’이 되지 않으려면 신용도와 매출액이라는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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