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51세)예비후보는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10일 오후4시부터 광주에서 가장 큰 말바우 전통재래시장 상인회 박창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약20여명의 광주비젼2030회원(심영섭회장)들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발바우시장을 찾아 시장경제를 살피고 있는 노남수 에비후보
▲ 발바우시장을 찾아 시장경제를 살피고 있는 노남수 에비후보

노 후보예비는 말바우 전통시장은 약1,300여(박창순회장) 영세상인들이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광주시민들께 싸고 질좋은 농수산식품을 비롯한 먹거리 입을거리 등을 제공해주시는 아주 귀한 지역이라고 평가하고, 이 분들이 건강해야 우리시민들의 생활과 먹거리도 건강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예비후보는 말바우시장이 점차 현대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약3,200평규모의 대형 제3주차장이 추진되면서 광주의 자랑거리 명소로 하루속히 자리 잡을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시의회에서는 조속히 약60억원가량의 진출입로 예산을 수립해야 할것이라고 촉구하는 한편 앞으로는 먹거리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할수 있도록 영화관과 상시 문화예술 공연관 등을 설치해서 광주시민들에게 보다 윤택하고 즐거움 삶을 제공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여 광주발전과 어려운 경제소상공인들의 매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정치권은 총력을 기울여서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3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
▲ 203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

노남수 예비 후보는 현재 아침저녁 출퇴근인사를 제외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국민 코로나19 퇴치와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있고, 틈나는대로 북구지역 영세 자영업자나 지역민들을 찾아 참신한 정책이나 제안사항을 청취하면서 광주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구를 살리고 재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광주 북구을에서는 무소속으로만 다섯 번째 출마하는 노남수후보를 비롯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이형석과 민생당 최경환 현 국회의원,등이 경합중에 있으며, 무당층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고, 북구갑에서도 무소속으로 현 국회의원인 김경진의원과 함께 무소속 바람이 불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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