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는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5대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당 예비후보들
▲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정책을 발표하고 있는 정의당 예비후보들

6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112년전 인 1908년 3월 8일은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빵과 장미’라는 구호로 노동조합결성과 근로조건개선. 동등한 참정권의 기회와 인간의 존엄을 외쳤던 세계여성의 날 이라고” 했다.

이들 후보들(이승남, 황순영, 나경채, 김용재, 유종천, 최만원)은 ◆남녀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성별 임금격차 해소법 제정, ◆차별과 폭력 없는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성 차별금지법 제정, ◆여성대표성을 확대하고 성 평등 사회를 조성, ◆수퍼우먼 방지법으로 성 평등한 돌봄 실현 ◆노사상생 사회연대 광주형 일자리에 여성활당제를 실시하고 여성 농민들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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