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 결과에 따라 주어진 역할 마다 않고, 당과 시민위해 최선 다할 것

이남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광주 서구을)는 “5일 발표되는 경선결과를 통해 광주 서구을의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3명의 후보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만큼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남재 에비후보
▲ 이남재 에비후보

4일 이남재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서구을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3명의 후보가 경쟁을 하면서 광주 최대의 경합지역으로 꼽혀왔다”며 “이에, 경쟁이 과열되며 파열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라는 목표는 모든 후보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구을은 19대부터 보궐선거와 20대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연패하며 고전을 면치 못한 지역으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부활을 가늠하는 최대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통해 서구을이 광주 정치의 변화를 주도하는 개혁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선거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선과정을 함께한 모든 후보들께 감사하며, 이제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승자에게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번 경선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재 예비후보는 “본인 또한 경선결과에 따라 어떠한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서구주민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원과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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