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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경주빛고을시민문화관·아트 스페이스·전통문화관 등 휴관 지속 / 인터뷰 심사는 서면심사로 변경…각종 지원사업 온라인 접수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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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6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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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운영시설에 대해 상황 호전 시까지 잠정 휴관을 계속하기로 했다.

   
▲ 광주문화재단 (자료사진)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월 말부터 다중이 모이는 공연·행사 등은 취소 및 연기했고 2월 초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전통문화관에 대해 잠정 휴관조치를 취해왔다.

이에 따라 빛고을시민문화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플랫폼(미디어놀이터, 홀로그램극장 등), 문화예술작은도서관도 휴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전통문화관은 3월 둘째 주까지 모든 일정을 취소했고, 중순 이후 개최 예정인 토요상설공연, 무등풍류뎐, 전통문화 예술강좌는 향후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사업 공모, 평가, 시험 등 연간 일정은 참여자 접촉을 최소화하고, 대면 방식이 불가피한 경우는 건강상태에 대한 문진표 작성 및 공간 분리, 시차 등을 두어 진행한다.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은 당초 예정했던 전문가 인터뷰 심사를 취소하고 전문가 서면심사로 변경, 최종결과를 오는 3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부터 공고를 시작한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현장방문 없이 이메일로만 접수한다.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도 지난 25일 개최 예정이던 사업설명회를 취소하고 오는 29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향후 공모 예정인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등도 모두 온라인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한편,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외부 출장, 교육 등을 자제하고 있다. 모든 시설은 외부인의 사적인 출입을 제한하되 공적인 업무의 경우 담당자와 미리 연락하여 정해진 공간에서 만나도록 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를 확대해 대중교통 혼잡 시간을 피해 출퇴근하도록 안내하고, 개학 연기가 해제될 때까지 ‘육아지원을 위한 조치(근로시간 단축)’ 사용을 적극 장려해 개인별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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