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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26일 오전 현재 확진 환자 1,146명, 검사 44,981명”광주. 전남.북 신규환자 미발생 / 전국 사망자 11명, 확진 환자 격리해제 22명
박현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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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6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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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6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53명(전일 16시 대비 169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146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1,113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28,247명은 검사 음성, 16,73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광주. 전남. 북에서는 신규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26일 격리해제 (37번째 환자, 1973년생 남자) 및 2.26일 사망 (114번째 환자, 1946년생 남자,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 중) 사례는 16시 통계 포함 예정이라고 했다.

부산 지역에서는 ”금일 오전 9시까지 50명이 확인*되었고, 이 중 동래구 소재 온천교회 관련 사례가 23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 연제구 소재 의료기관(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추가 1명(56년생, 여성, 요양보호사)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병원은 현재 코호트 격리를 진행 중이나, 입원환자 중 중증도가 높은 환자 24명은 부산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대구 지역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 명단을 확보하여 유선 연락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 자가격리 수칙 등을 안내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토록 조치 중이며, 해당 지역에 입원 중인 19세 이상 폐렴환자 503명에 대한검사가 진행되었고, 2.25일까지 총 6명(전일대비 1명 추가)의 환자를 확인하였다.

경북 지역에서는 칠곡군 소재 밀알 사랑의 집(총 69명의 입소자 중 22명 확진), 예천 극락마을(거주자 및 종사자 총 88명 중 종사자 2명 확진), 다람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종사자 및 입소자 11명 중 종사자 1명 확진) 등 각종 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복지·생활시설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2월 20일부터 격리조치 중이던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14명*이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확인되었으며, 청도 대남병원 관련 일곱 번째(62년생, 남성) 사망 사례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대남 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해 있었으며, 폐렴이 악화되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코로나19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 114명 중 환자 103명, 직원 10명, 가족접촉자 1명 (이 중 80명은 해당 병원 입원 중, 26명 타 병원 이송, 7명 사망, 타 지역 거주 1명)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관련하여, 성지순례단과 동일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무원 1명(95년생, 여성)이 확진되어 현재까지 31명이 성지순례단 관련 사례로 확인되었다. 환자들이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접촉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 2월 15일 21:55 이스라엘 출발, 2월 16일 15:10 인천 도착(대한항공 KE958편)

 아울러, 중국 우한시로부터 3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147명 (자의 입소한 1명을 포함할 경우 148명) 에 대한 검사 결과 144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3명은 재검사가 진행중이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2월 26일 24시부로 격리가 해제되며 2월 27일 최종 퇴소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현재까지 발생 특성을 보면 종교행사 또는 일부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규모가 큰 유행이 발생하고, 이외에는 가족(동거인)이나 지인 간의 소규모 전파가 일어나며, 사망 사례는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거나 신체상태가 취약한 상태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를 통해 국내 코로나19는 ① 증상이 경미한 발생 초기부터 전파가 일어나고, ②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이뤄지는 경우 확산의 규모가 커지며 ③ 대부분 경증이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 메르스는 ① 몇몇 감염자에 의한 대량 전파 발생 ② 의료기관 이라는 특수한 공간 내에서 대부분 전파 ③ 비교적 중증 환자 비율이 높은 양상이었음

이러한 특성을 감안할 때, ① 발열·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가급적 등교나 출근 등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머물며 휴식을취하는 것이 필요하고, ②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종교행사 등은 최대한 자제하고, 각 지자체는 신속히 집단시설 및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③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의 방문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의 발생은 2월 16일 경에 노출된 감염자가 잠복기를 지나 증상 발현이 되고 이들이 검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확인되는 양상이며,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 주부터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자가격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며, 그 밖에 해당 지역의 시민들은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개인별로 식기나 수건을 각각 사용하고, 테이블 위, 문 손잡이, 키보드 등 손길이 많이 닫는 곳은 항상 깨끗하게 닦는 등 환경 위생도 철저히 할 것을 권고하였다.

그 외 지역에서는 신천지대구교회 등과의 연결고리를 우선 확인하면서, 지역 단위 종교행사·집단시설 위주로 발생을 확인하고,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적극 실시하는 등 각 지자체가 총력을 다해 노력 중이며, 신천지대구교회를 포함한 해당 단체의 전국 모든 신도들은 아래 사항을 철저히 따라 줄 것을 별도로 당부하였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일반국민들에게는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면서“ 임신부,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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