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우수(雨水)가 지나고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침(驚蟄/3월5일)이 다가오는데 자연이나 인간사나 따뜻한 봄은 요원 하는가 싶다.

▲ 추운 날씨에도 활작 피어난 매화 (리콘카메라; D4/ 렌즈 ; 105마이크로렌즈) 23일 오후3시경  광주북구 삼각동세 촬영
▲ 추운 날씨에도 활작 피어난 매화 (리콘카메라; D4/ 렌즈 ; 105마이크로렌즈) 23일 오후3시경  광주북구 삼각동세 촬영

따뜻한 봄이 오는가 싶도록 느껴지던 따뜻한 햇살이 지속되는가 싶으면 다시 기온이 떨어져 추위를 느끼게 하고 때 아닌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은 물론 온 세계가 두렵고 공포의 도가니이다, 자고새고 나면 확진자 추가 또는 접촉자 추가.....

그러나 이 것 또한 한때이러니 하고 지나면 따뜻한 햇살에 자연도 순화되고 인간사도 극복되리라 믿으며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나 이들을 진료하는 의료진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면서 매화꽃 향기를 전해 본다.

[사진으로 함께한  매화 꽃]

   
▲ 추운 날씨에도 활작 피어난 매화 (리콘카메라; D4/ 렌즈 ; 105마이크로렌즈) 23일 오후3시경 촬영
   
▲ 추운 날씨에도 활작 피어난 매화 (리콘카메라; D4/ 렌즈 ; 105마이크로렌즈) 23일 오후3시경 촬영
   
▲추운 날씨에도 활작 피어난 매화 (리콘카메라; D4/ 렌즈 ; 105마이크로렌즈) 23일 오후3시경 촬영
   
▲ 추운 날씨에도 활작 피어난 매화 (리콘카메라; D4/ 렌즈 ; 105마이크로렌즈) 23일 오후3시경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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