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사)한국난 문화협회․(사)한국난 문화협회 전남협회는 ‘제29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 화순군 (자료사진)
▲ 화순군 (자료사진)

군과 한국난 문화협회는 전남 난 문화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1일과 22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어 대회 개최 시기를 10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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