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상무위 시작 전 2020년 원내교섭단체 의석수인 20석을 기원하는 주먹밥 퍼포먼스 예정

심상정 정의당 당대표가 2월20일 광주를 방문한다. 지난 1월 묘역참배 및 현장상무위원회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광주가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견인할 전략지 임을 재확인하고, 그 중심에 서게 될 정의당 광주시당과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 지원하는 정치행보이다.

▲ 광주를 방문한 심상정 대표의 기자회견 (자료사진)
▲ 광주를 방문한 심상정 대표의 기자회견 (자료사진)

19일 정의당에 따르면, 현장상무위원회 시작 전 2020년 원내교섭단체 의석수인 20석을 기원하는 주먹밥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호남정치교체, 정의당과 함께 광주에서부터 시작합니다’로 광주전략메시지를 발표하고 후보소개 및 발언으로 이어진다.

3시부터 4시까지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의원과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성숙한 정치의식을 형성하고 청년정책 및 청년의 삶을 살표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심 대표는 장소를 옮겨 오늘 4시 10분부터는 위기의 광주형일자리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된다.( 광주NGO센터 공동체홀 ) 노동계와 광주형일자리성공을 바라는 시민모임 단체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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