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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雨水)를 앞두고 봄 마중 떠난 ”진안 마이산 탑사“ 물레방아마이산 탐사,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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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4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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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개가 자욱한 날씨, 겨울인 듯싶다가도 봄인가 느껴지는 요즘 날씨, 그러나 주말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이다.

   
▲ 졸졸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사진촬영/사진작가 조경륜)

금 년 겨울 날씨는 예년과 달리 눈다운 눈은 내리지 않았으니 겨울이 제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망각했는가 싶다. 오늘 찾아간 마이산 탑사는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된 곳이다.

   
▲ 멀리서 바라다 본 마이산 전경

오는 2월 19일은 얼었던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절기에 봄 마중을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에서 졸 졸 흘러내리는 물줄기에 돌아가는 물레방아에서 찾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 마이산 탑사 전경

14일 오전 이곳 마이산 탐사를 찾아온 불자들은 저마다 소원을 부처님께 공양을 드리고 소원을 빌기도 하였으며,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은 봄이 성큼 다가옴을 실감하면서 화창한 날씨에 발걸음도 가볍게 옮기고 있다.

   
▲ 멀리서 바라다 본 마이산 전경

이곳 마이산(馬耳山)은 암마이봉(686m)과 수마이봉(680m)으로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 경계면에 걸쳐 있으며, 신라시대 서다산(西多山), 고려시대 용출산(聳出山) 조선 초 속금산(束金山)에서 현재는 말의 귀를 닮았다는 의미의 마이산(馬耳山)으로 불리고 있다.

   
▲ 멀리서 바라다 본 마이산 전경

이곳 마이산 암마이봉 아래 탑사에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의 원추령 돌탑과 외줄 돌탑 90여 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마이산이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라면 돌탑은 인간이 만든 역작이라 할 수 있다 강한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 않고 긴 세월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비의 돌탑들이다. (문헌참조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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