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남을 소속 시. 구의원은 특정 예비후보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고 촉구했다. 김점기 광주시의원과 박희율 광주 남구의회 의원 등 10명은 12일 오전 10시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대선과정에서 어려워던 더불어 민주당 승리를 이끌었던 주역이 후보로 선정되기를 희망한다.“ 했다.

김점기 광주시의원은 낭독한 회견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박종균 동구의회 의장과 과도한 정치행위는 또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결국 타당 후보에게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고자 하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되며, 이련 행위는 즉시 중단 되어야 한다.”고 했다.

김점기 의원은 “당사자가 공개된 장소에서 사과도 했으며, 이런 사과는 진실 되게 사과하고 진실 되게 사과를 받아 주었으면, 권장을 하였으며, 이를 수용 종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오늘 회견에는 김점기, 박미정, 이홍일, 최미정 광주시의원과 조승민, 정미용, 박진원, 김현숙 동구의회 의원, 박희율, 오영순 남구의회 의원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