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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민선체육회장과 체육 소통" 추진김 지사, 전남체육발전과 도민 건강증진, 동반자 역할 강조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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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17: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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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초대 도·시군 민선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 인삽말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제공)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도지사와 민간체육회장의 첫 만남으로 전남 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도와 민간체육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민간체육회 출범을 축하하고 체육회가 법률적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돼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하고 진정한 자립기반을 이루기 위해 체육회의 법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4월 영광에서 개최될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민간체육회 전환 첫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체육축제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도 전남 22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만큼 시군과 체육회가 힘을 모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재무 민선 첫 전라남도체육회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해 시ㆍ군 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전남체육발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 체육진흥 방안 모색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관련해서도 김 지사는 “전남의 스포츠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따뜻한 기후, 적절한 일사량, 우수한 먹거리 등 전남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스포츠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와 체육회는 전남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을 함께 이뤄나가야 할 동반자이다”며 “앞으로도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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