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휴일을 맞아 놀거리가 부족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0 토요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 2019 토요체험 행복을 만드는 요리 운영 모습
▲ 2019 토요체험 행복을 만드는 요리 운영 모습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사회적 현안인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환경과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도록‘업사이클링 팝업북’과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빵과 과자를 만들어 보는‘뽀시락 베이킹’프로그램을 각 5회씩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토요체험을 통해 주말동안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