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선대본부장 동구의회 여성의원에게 욕설과 모욕 의원 줄 세우기 도 넘어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동료의원들이 지난 1월13일 광주 동남을 이병훈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으로부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욕설과 모욕을 당했음에도 저의 무능과 부덕으로 아무런 보호를 해주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 기자회견을 통해 이병훈 예비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동구 의회 박종균의장
▲ 기자회견을 통해 이병훈 예비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광주동구 의회 박종균의장

박종균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은 4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깉아 밝히면서 “이병훈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은 지방의원들을 모아놓고 공공연하게 이 예비후보의 지지울이 낮은 것에 대해 여성의원에게 씨XX, 등의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면서“ 최종 책임자인 이병훈 후보는 예비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박 의장은 “이병훈 예비후보 선대본부장은 이따위로 해놓고 다음에 공천을 받을 생각도 하지마라, 지방선거가 2년 6개월이나 남아있음에도 주가 그 자리에 낙점이 되었다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면서“ 민주주의 실천장이 되어야 할 지역위원회가 사당화, 사유화로 멍들어가고 있으며, 이미 정당민주주의는 우리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에서는 사망선고 되었다.”고 했다.

박 의장은 “ 21대 총선 이병훈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이 동남을 지역위원회의 실질적인 공천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이모든 행위는 이 예비후보의 묵인 하에 이루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박 의장은 “광주동남을 지역위원회에서 자행되고 있는 갑질정치, 줄세우기 정치는 공정을 앞세우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도 맞지 않고 민주주의도시 광주에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업사.”면서“ 혁명의 도시 우리광주에서 일어나서는 안대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으며, 말로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행동은 갑질 정치를 일삼는 언행불일치, 내로남불이 동남을에서 자행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장은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의원 줄세우기, 사전공천권행사, 폭언, 폭설 등 비민주적 만행을 논감아 온 이병훈 예비호보를 즉각 사퇴시킬 것과 명명백백한 진상조사, 후 이병훈 예비후보를 즉각 당원에서 제명시켜 정당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중앙당을 항의성 방문할 예정이 이모든 것이 당에서 선명정대하게 해결하지 않을 시는 1인 시위 등을 통해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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