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선대본부장 동구의회 여성의원에게 욕설과 모욕 의원 줄 세우기 도 넘어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동료의원들이 지난 1월13일 광주 동남을 이병훈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으로부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욕설과 모욕을 당했음에도 저의 무능과 부덕으로 아무런 보호를 해주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박종균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은 4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깉아 밝히면서 “이병훈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은 지방의원들을 모아놓고 공공연하게 이 예비후보의 지지울이 낮은 것에 대해 여성의원에게 씨XX, 등의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면서“ 최종 책임자인 이병훈 후보는 예비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박 의장은 “이병훈 예비후보 선대본부장은 이따위로 해놓고 다음에 공천을 받을 생각도 하지마라, 지방선거가 2년 6개월이나 남아있음에도 주가 그 자리에 낙점이 되었다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면서“ 민주주의 실천장이 되어야 할 지역위원회가 사당화, 사유화로 멍들어가고 있으며, 이미 정당민주주의는 우리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에서는 사망선고 되었다.”고 했다.
박 의장은 “ 21대 총선 이병훈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이 동남을 지역위원회의 실질적인 공천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이모든 행위는 이 예비후보의 묵인 하에 이루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박 의장은 “광주동남을 지역위원회에서 자행되고 있는 갑질정치, 줄세우기 정치는 공정을 앞세우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에도 맞지 않고 민주주의도시 광주에서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업사.”면서“ 혁명의 도시 우리광주에서 일어나서는 안대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으며, 말로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행동은 갑질 정치를 일삼는 언행불일치, 내로남불이 동남을에서 자행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장은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의원 줄세우기, 사전공천권행사, 폭언, 폭설 등 비민주적 만행을 논감아 온 이병훈 예비호보를 즉각 사퇴시킬 것과 명명백백한 진상조사, 후 이병훈 예비후보를 즉각 당원에서 제명시켜 정당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중앙당을 항의성 방문할 예정이 이모든 것이 당에서 선명정대하게 해결하지 않을 시는 1인 시위 등을 통해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