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예비후보 21대총선 광주서구을 출마선언 경제전문가 구민선택을

광주광역시 서구 을에 더불어민주당 소속후보로 제21대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양향자 예비후보
▲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양향자 예비후보

양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광주경제 발전, 정치혁신의 적임자는 양향자라”면서“이번 총선은 광주 서구을 총선은 문재인 정부 성공, 광주경제 발전, 한국정치 혁신이 결정되는 선거로 규정한다.”고 했다.

양 예비후보는 “광주는 문재인 정부를 만든 주역 이라” 면서 “양향자는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수도권 출마를 마다하고 광주에서 싸웠으며 대선 때는 광주선대위 상임본부장으로 앞장섰다.”고 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양향자 예비후보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양향자 예비후보

양 예비후보는 “낙후된 경제를 해결할 전문성과 대안을 갖춘 후보”라면서“이번에 기회를 주면 반드시 광주경제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양 예비후보는 “내편 네편을 갈라 무조건 반대하고 발목 잡는 정치, 시민의 패해 의식을 이용하는 지역주위, 시민의 도움이 되기보다 아쉬울 때만 찾는 정치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면서“내가 시민을 돕겠다고 나서는 정치인이 광주에서는 필요하다고” 했다.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양향자 예비후보
▲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양향자 예비후보

양 예비후보는 “경제전문가로서 이번에는 아기겠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광주 서구와 젊은이들을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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