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광주지구 “정치는 실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광주지구 회원들(1,000여명)이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제21대 총선에서 광주북구(갑)에 출마한 정준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정준호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손윤관 광주지구청년회 회장
▲ 정준호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손윤관 광주지구청년회 회장

28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정준호 광주북구갑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사)한국청년회의소 광주지구 손윤관 광주지구 청년회장(외 50여명)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광주지구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광주 북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북광주 내무부회장 출신 광주의 아들 정준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수십 년을 일해 온 관료들 앞에서 ‘정치개혁’을 이뤄내려면 그에 걸맞은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정준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실력으로 지지하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인물이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준호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을 향한 성난 민심으로 험지가 돼 버린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며 “지난 4년 동안 ‘광주’라는 학교는 능력 있는 법률전문가 정준호를 약자들의 든든한 지킴이 정준호로 또 한번 변모시켰다”고 강조했다.

▲ 정준호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고 있는 회원들
▲ 정준호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고 있는 회원들

광주지구 회원들은 정준호 예비후보가 지역민들을 위해 싸워온 무수한 소송들에 주목 ‘약자들의 든든한 지킴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소위 돈 안되는 변호만 맡다 보니 직원들 월급 주기도 빠듯한 생활이었지만, 정준호는 그 과정에서 정치가 가야 할 길을 배웠다”며 “암으로 생계가 휘청한 서민들을 위해 대기업 보험사들과 소송했고, 서민 울리는 사기단과도 맞서 싸웠다”고 설명했다.

광주지구 회원들은 정준호 후보가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은 몇 개월짜리 공직 스펙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껍데기뿐인 이력보다는 준비되고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며 “정준호 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유수의 대기업과 다국적기업의 굵직한 소송만을 맡아온 경제 전문 변호사로 활약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투표는 투자다”며 “낡은 이념이 아닌 착실히 준비해 온 미래에 투자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는 만 20세~45세의 젊은이들이 모여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갖는 국제 민간단체로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지도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개발은 물론 전 세계 회원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에 기여하는 단체다.

[지지선언에 참석한 광주지구 회원] △광주지구청년회의소 손윤관 지구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67대 김가람 중앙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01년 백장호 사무총장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안성수 원장 △광주청년포럼 상임대표 양승곤 외 회원 일동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3년 연수원장 박천수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4년 감사 이남주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5년 해외사업실장 반재용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8년 정환균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8년 이승훈 재정실장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2018년 박박열 홍보실장 △유명일 상임부회장 △박성현, 신동민 부회장= △임윤성, 박창규 감사 △양동화 사무처장을 비롯한 상무위원 일동 △광주지구청년회의소 롬회장 협의회 기성윤 중광주JC 대표회장을 비롯한 광주지구JC 산하 12개 로컬 회장 및 전회원 일동 △광주지구청년회의소 위원장 및 이사 일동 △북광주청년회의소 역대회장 협의회 △북광주JC 특우회 문기종 회장 및 회원 일동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