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차상현 의장 등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 위문 방문

전라남도 장성군의회(의장 차상현)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장성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차상현 의장(우에서 두변째)
▲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차상현 의장(우에서 두변째)

장성군 의회에 따르면, 차상현 의장과 의원들은 이날 상록원 등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성사과를 전달하고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명절 덕담을 건냈다.

또 입소자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고충 등 여러 의견을 수렴했다.

차상현 의장은 “이번 설 명절에 모든 군민이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며“새해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더욱 잘 살피는 장성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장성지역의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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