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터우리 조상들은 명절을 청결하고 정성스럽게 차례음식을 준비여 제를 올리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는데 더욱이 명절중의 설은 대 명절에 해당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새벽6시경부터 청결한 환경 속에 시민들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동구 광산동 구 시청 사거리에서 금동까지 아침 조기청소를 실시하고 새벽부터 고생하고 있는 미화요원들을 격려 위로했다.
오늘 아침에 실시된 조기청소에는 임 택 동구청장이 함께했으며, 미화요원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애로사항도 경청했다.
또한 이용섭 시장은 설 명절 재래 상 준비를 위하여 남광주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아침 일찍 나오셨는데 요즘 장사는 잘 됩니까? 시장경제를 묻으며 건강챙기시라고 안부도 전했다.
한편, 남광주시장은 최근 안전진단결과 위험이 상존한 지하주차장 보수를 위해 빕(지주)를 세워 차량출입에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주차 차량 또한 종전의 반으로 좁아졌으며, 입. 출 차시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에 사고위험이 높아져 안전운행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이용섭 시장의 조기청소와 남광주 재래시장방문]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