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시행 2년째 지속되는 ‘서구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광주광역시 서구가 책 읽기를 통한 소통하고 공감하는 풀뿌리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 광주서구 (자료사진)
▲ 광주서구 (자료사진)

서구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지원은 회원들이 독서를 통해 자율 토론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독서동아리 문학기행, 그리고 토론도서 지원과 독서동아리 컨설팅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동아리 회원 5명 이상이 월 1회 이상 정기 독서모임을 갖고 있거나, 가질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시민들이 책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동체 독서문화의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eogu.gwangju.kr/library)나 전화 (☎350-4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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