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 국토교통부 주관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기관 분야에서 ‘우수’ 평가 / 지난 15일, 안전분야 부패 근절 및 제도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등 수상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해부터‘안전중심 경영’을 중점 추진해 온 결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우수』 평가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안전분야 부패근절』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안전 분야의 노력을 잇따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드론을 활용 안전전검을 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제공)
▲ 드론을 활용 안전전검을 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제공)

15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우선, 공사는 1월초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공공 건설공사 발주청 92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우수’평가를 받아,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사장 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전경영추진단과 새만금산업단지 6공구 현장에 대해 이뤄졌으며, 안전 점검활동과 안전교육, 재해예방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와 재해율 등 33개 항목을 정밀 검증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