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대표 6일 5.18국립묘지 참배시 다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4월실시 되는 제21대 총선승리는 호남에서 부터 시작하겠다.“면서 ” 총선에서 승리하여 5.18학살 책임자들을 반드시 색출 5.18영령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토록 하겠다.‘고 했다.

▲ 5.18민주묘지를 찾아 분향하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
▲ 5.18민주묘지를 찾아 분향하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6일 오전 당직들과 함께 광주 북구 운정동이 자리 잡고 있는 5.18구묘역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이같이 다짐했다.

이어 심상정 당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호남권 시도당위원장과 국회의원 출마자, 당원 등 100여명이 5.18묘역참배, 5월단체 와의 티타임, 현장 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 5.18민주묘지를 찾은 심상정 대표가 비석을 어루 마지고 있다.
▲ 5.18민주묘지를 찾은 심상정 대표가 비석을 어루 마지고 있다.

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의당은 5월 광주의 아픔과 슬픔의 책임을 엄중하게 또 끝까지 물을 것이며, 올해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가장 중요한 화두는 ‘변화’… 5.18정신은 반독재 민주화를 넘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사회경제적 민주화로 확장시켜야한다.”고 했다

▲ 김후식 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심사아정 대표 일행
▲ 김후식 회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심사아정 대표 일행

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의당은 5월 광주의 아픔과 슬픔의 책임을 엄중하게 또 끝까지 물을 것이며, 올해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가장 중요한 화두는 ‘변화’… 5.18정신은 반독재 민주화를 넘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사회경제적 민주화로 확장시켜야한다.”고 했다

▲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길에 오르고 있는 심상정 대표일행
▲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길에 오르고 있는 심상정 대표일행

심 대표는 21대 총선은 촛불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낡은 기득권정치 단호하게 교체, 무엇보다 수구냉전세력에 머물러 있는 자유한국당 퇴출시켜야하며, 이제야말로 정의당을 제대로 키워주실 때… 민주당과 정부가 광주정신 똑바로 지키고 개혁의 한길로 나가도록 확실하게 견인·견제할 것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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