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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사진회, “일년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사제(始寫祭)” 여수 무술목에서여수 돌산 작금등대 배경 일출사진 아쉬움 크게 남아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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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5  1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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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12월 광주시립사진전시관에서 창립30주년기념 전시회를 개최중인(2020년 2월6일까지)빛고을사진회 (회장 조경륜)는 금년 주제를 ‘아름다운 섬’으로 결정, 시사제(始寫祭)를 겸한 출사(出寫)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작금등대를 배경으로 일출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 여수 작금등대 일출 (사진작가 조경륜 촬영)

이들 회원들은 새벽3시 30분 광주시청 주차장에서 출발 새벽길을 달려 여수시 돌산읍 작금 등대(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장소를 찾아 여명이(黎明) 밝아오기 전 험난한 내리막길을 따라 바닷가에 도착 카메라를 삼각대에 장착하고 오늘은 혹여 오메가를 촬영할 수 있을까 하는 설렘으로 기다렸으나 태양이 떠오르는 지평선에 검은 구름이 띠를 형성 오메가는 잡을 수가 없었다.

   
▲ 작금 등대의 여명

전국에서 이곳 작금등대를 배경으로 자기만의 일출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찾아온 사진작가들은 비록 오메가는 볼 수 없었어도 일출은 보아 그나마 다행이라 면서 금년에 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 일출장면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위해 대개중인 사진작가들

한편, 매년 년 초 첫 출사(첫번째 일요일)일에 시사제를 올리고 있는 빛고을사진회 구태윤작가(창립회원)는 시사제는 옛 풍습에 따라 실시하고 있지만 그보다 도 시사제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신뢰를 돈독히 하고 끈끈한 정으로 사진회 모임 자체를 지속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 시사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빛고을사진회 회원들 (앞줄좌로부터) 서옥경(재무), 김귀례,  강남순,  이용일 회원, (뒷둘좌로부터) 유진석,  선광술,  정병두 회원,   조경륜(회장), , 정영환,  구태윤,  안판종,  염대섭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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