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을예비후보, 새정치, 새교육 책임자 선언!!

고영을 고구려대학교 이사장(57)이  광주시선관위에 오는 10일 오전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고영을 예비후보는 이번 6.4선거의 광역자치단체 선거 출마자로는 첫 여성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고영을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 사회, 경제 각 분야에서 개혁과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광주 시민은 광주교육계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권위주의적 교육풍토에서 빚어진 불통 교육정책과 ▲날로 저하되는 학생들의 실력은 하루 빨리 혁신되어야 할 광주교육의 현안들이다”라고 지적했다.

고영을 예비후보는 “이 같은 광주교육의 과제를 극복하고 실천하기 위해 30여년을 현장 교육에 몸담아 왔고 대학경영을 이끌어 온 고영을은 광주교육을 책임 질 최고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고영을 예비후보는 “실력광주를 바라는 시민들 특히, 학부모와 학생∙교사들과 만나 ‘을’의 자세로 소통하면서 한국 공교육의 모델로 광주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학력 책임제 시스템 구축 ▲학교가 ‘갑’이 되는 행정 ▲교사 ·학생 중심행정 ▲효 교육 정착 ▲공·사립학교 간 원활한 소통으로 광주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경쟁력 있는 실력 광주를 이뤄내겠다”고 핵심 정책을 밝히며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고영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고영을은 전남여고와 전남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32년간 광주·전남지역 중등교사로 재직했다. 현재 고구려 대학교 이사장, 전남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광주시 무형문화재 이수자로서 전통문화예술 활동 및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