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업단지 관리공단을 찾아 입주업체의 발전방향과 고충민원 청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임내현)의 민생정치 행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6일 오후 광산구 하남산단 관리공단을 찾아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발전방향과 고충민원해결을 위한” 제5차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임내현 시당위원장(국회의원/광주 북구을)과 이용섭 국회의원(광산을), 조호권 광주시의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이은방 시당대변인, 허문수․김영남․김민종 광주시의원, 채종순ㆍ김동호ㆍ조승유 광산구의원 등 당 관계자 20여명과 하남산단 염홍섭 관리공단이사장과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회장,채동석 삼성전자(주)상임고문을 비롯 40여명이 참석해 하남산단의 발전방향을 위해 논의했다.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는 민주당 광주시당과 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의 민생정치 실현을 위한 행보에 따라 지난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개최됐으며 오늘 제5차를 맞이하게 됐다.

한남산업단지는 1981년 1월에 조성되어 975개 입주업체가 상주하고 있으며 고용인력은 3만명에 달하고 있다

염홍섭 하남산단관리공단이사장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과 노후화된 공공시설물을 중앙정부의 국비지원 및 유지관리”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건의 했다.

임내현 위원장은 “한남산업단지는 지역에서 차지하는 부가가치와 고용창출의 핵심지로 입주업체들의 생산활동에 불편함이 없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섭 국회의원은 “본인의 지역구에 한남산업단지가 있어서 자랑스럽고 무한 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입주업체들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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