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을 노남수(만49세)예비후보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북구 효령동에 위치하고 있는 효령노인복지타운 식당에서 어르신들 점심식사를 위한 배식봉사를 진행하였다.

▲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
▲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남수 예비후보

효령복지타운은 광주광역시 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써 1일 약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북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타운이다.

노 후보는 이날 약 2시간동안의 어르신들 식사 배식을 하면서 “제가 나고 자란곳이 북구이고, 이용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북구 어르신들이어서 그런지 모두가 저희 부모님과 같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우리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가 될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 후보는  "우리사회가 갈수록 노인일자리도 줄어들고, 화폐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수입과 보유자산 가치가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하고, 우리사회가 이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안정과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서각종 일회성 연금지급보다는 보다 장기적이고 현실적인 노인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번 총선 예비후보자들중에서 유일하게 북구에 소재하고 있는 동강대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1급 자격증,등 다양한 민간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대학시절에는 노인발맛사지봉사단 약100여명을 조직해서 광주전남권에 있는 노인요양병원들을 차례로 순회하면서, 주로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계신 어르신(와상환자)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수천명의 어르신들 발맛사지 운동을 전개한바 있다.

노 후보는 시종일관 투철한 봉사정신과 반부패정신으로 지난 18년간을 각종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지난 2016년과 2017년경에는 사회봉사대상과 자랑스런 한국인상,기부문화대상,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지난 2019년12월3일에는 호남유권자연합으로부터 올해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자신은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당 공천으로 쉽게 당선되는것 보다는 실력과 변치 않는 참일꾼으로 인정받는 후보가 되고 싶어서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고, 북구의 위대한 어르신들은 언젠가 저의 진심을 꼭 알아 주실것”이라며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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